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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서] OpenFOAM 시리즈

Open Source 기반의 전산유체역학 프로그램인 OpenFOAM에 입문하는 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시리즈로 구성하였다.

사용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을 위한 글에서부터, 실제 코드 수정 및 연구를 수행하는 사용자에게까지 기초정보를 담았다.

저자 : penguinitis 번역 : Woensug Eric Choi


[철학서] 한국철학사

동양철학 중에서도 특히 한국에서의 철학사를 인물중심으로 풀어간다. 부제 | 원효부터 장일순까지 한국 지성사의 거장들을 만나다.

저자 : 전호근

한국철학사 티스토리 블로그 목차


[소설] 군사단장죽이기(騎士團長殺し) - 무라카미하루키

2017년 장편 신작 군사단장 죽이기

저자 : 무라카미하루키 (村上春樹)

군사단장 죽이기 - 무라카미하루키


[소설] 픽션들 - 보르헤스

남미 소설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를 세계무대에 부상시킨 두 단편소설집, ‘픽션들(1944)’,’알레프(1949)’ 중 하나.

저자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역자 : 송병선, 민음사

픽션들 - 보르헤스


[비문학] 예술이란 무엇인가 - 톨스토이

인류에게 그토록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될 예술, 그것을 위해서는 사람들의 노력과 생명을 희생해야 할 뿐만 아니라 윤리,도덕까지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될 만큼 값어치 있는 예술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예술이란 무엇인가 - 톨스토이

저자 : 톨스토이 (이철 옮김, 범우사)


[비문학] 문학을 말하다 - 보르헤스

남미 소설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이미 앞을 못보게 되었을 당시, 기억만에 의존하며 하버드대학에서의 6개 강의를 취합한 강의노트.

저자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비문학] 카페를 사랑한 그들

카페의 역할과 모습들에 대한 역사들. 카페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책.

카페는 단순히 목을 축이기 위한 곳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만남의 장소였다. 편안히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주흥의 장소였다. 지금은 그 수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역할을 계속하고 있으며 드물게 사교의 장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예술가들의 피난처이던 카페는 위대한 화가와 소설가, 시인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정치와 철학의 토론장으로서 카페는 민중의 의회였다. 고독과 싸우는 최후의 부로러서 카페는 고통받는 영혼에게 위안을 주는 안식처이기도 했다.

저자 : 크리스토프 르페뷔르 역자 : 강주헌


[비문학] A little history of philosophy

A grand sweep of humanity’s search for philosophical understanding and invites all to join in the discussion. 한참 좋아했던 러셀의 철학사책은 이따금씩 무신론자적 평들이 거슬리는데, 이책은 중립적으로 간략히 잘 정리한 책이란 느낌.

저자 : Nigel Warburton


[비문학] 실존주의자로 사는 법

실존주의가 그러하듯, 일상의 것들에서부터 실존주의 철학의 원칙에 따라 살아가는 방식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자기 계발서. 책모임을 진행하며, 결국 난 자기증식적 무한루프에서 나오지 못했지만.

저자 : 게리 콕스 역자 : 지여울


[비문학] The Future of The Mind

Been a best seller book since its first print in 2014. Reading it through gives rather scary feeling that, how much we’ve achieved and will achieve.

저자 : Michio Kaku


[비문학] 1901년 서울을 걷다

서울의 100년전 사진들에 매료되고 당시의 이야기에 웃음이나는 책.

저자 : 버튼 홈스 역자 : 이진석


[소설] 제15회 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

한강의 ‘눈 항송이가 녹는 동안’ 이 유난히 뚜렷히 기억하다. 종호란 친구와 공유했던 책.


[비문학] 音の科學文化史 : ピュタゴラスからニュ-トンまで

도서관과 연구실이 서로받는 편지 같은 책.   

저자 : F. V. ハント   역자 : 平松幸三


[비문학] The Problems of philosophy

다시 읽어도 기억에 없고, 그래서 자꾸 읽는 책.

저자 : Bertrand Russell


[비문학] 논어를 읽기 전

부제 : 천자문에서 소학까지 한 권으로 배우는 고전 입문 당시엔 진짜 원문으로 읽고싶었다는.

저자 : 정춘수


[교양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를 포스트 모던 시대의 ‘진리’의 후보자로 선정하여, 절대주의와 상대주의의 비교를 통해 분석한다.

저자 : 채사장

  • 진리 편 노트
  • 철학 편 노트
  • 과학 편 노트
  • 예술 편 노트
  • 종교 편 노트
  • 신비 편 노트

[문학] 안나카레리나

All happy families are alike; each unhappy family is unhappy in its own way.

저자 : 톨스토이


[비문학] Homo Deus (호모데우스)

Subtitle : A Brief History of Tomorrow 호모사피엔스 차기작으로 조금 더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미래예측까지 넘보는 내용, 박사학위 논문의 첫 단행본인 전작에 비해 많은 세미나들을 통해 조금더 정제된 문체로 집필되었고, 마지막의 미래 예측 부분은 가히 충격적이고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다.

저자 : Yuval Noah Harari 유발 하라리


[비문학]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인간은 폭력성과 어떻게 싸워 왔는가’를 부제목으로 하는 엄청난 두께의 책. 피케티의 자본론은 경제학 분야의 첫 데이터기반 사회공학적 과학분석이었다면, 전쟁에 역사 및 역사법칙주의의 기존의 통계학적 내용들을 정리하고 재분석하여, 인간의 폭력성이 감소된다는 것을 설명. 무작위성에 대한 통계과학적 인식과 직관적 인식의 차이점을 설명하시 시작하는 초반부와 달리 뒤쪽으로 갈수록 반복실험에 의한 실증이 불가능한 사회과학의 결론이 해석관점을 넘어서서 법칙도출을 고통스럽고 지루하게 호소하는 느낌이 들어 끝까지 다 못읽었다.

저자 : 스티븐 핑커 역자 : 김명남 사이언스북스


[비문학] 칼 포퍼의 ‘열린사회와 그 적들’ 읽기

과학적 진리의 객관성이 궁금해져서 검색해 찾은 책. 얇은 두께로 이한구 교수님이 포퍼의 책을 잘 정리해 주셨다. ‘이성’,’합리주의’,’경험론’,’감정적’의 관계가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내용. 현재가 최선인 점진적인 발전론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실증주의적 관점에서 낭만주의적 폭력성을 경계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저자 : 이한구 새창미디어


Woen-Sug Choi